[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믿고 듣는 뮤지션 준이 1년 만에 돌아온다.

소속사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준(jun)은 5일(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Admit'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 준 'Adimit' 앨범 자켓. /사진=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지난 7년 동안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준커리안(JuNCurryAhn)이라는 이름으로 200만명의 팔로워가 넘는 팬 베이스를 구축한 그는 2018년 'Hold it Down'과 함께 새로운 음악 커리어의 시작을 알렸다.

새 싱글 'Admit'은 오는 6월 말 출시될 EP 'LIMBO'에 포함될 예정이다. 빅스, 우주소녀, JBJ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작업했던 작곡가 MIN이 프로듀서로 나서 준과의 콜라보를 선보인다. 이번 곡 시리즈를 통해 표현하고 싶은 '사랑의 세 단계' 중 첫 단계인 'Admit'은 식어가는 사랑에서 비롯되는 다양한 감정들을 담았다.

준은 엑소, 싸이, 빅뱅 등 국내 가수뿐만 아니라 샘 스미스, 아델 등 해외 가수들의 곡을 바이올린 연주로 선보이며 인기를 끈 유튜브 스타다.


   
▲ 사진=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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