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재영 국제금융센터 신임 원장 [사진=국금센터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국제금융센터는 5일 사원총회에서 최재영(54) 전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을 새 원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최 원장은 오는 7일 임직원들과 상견례를 한 다음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임기는 3년이다.

국금센터에 따르면, 최 원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기획재정부와 국민경제자문회의 등을 거쳤다.

특히 세계은행에서 시니어 스페셜리스트로 3년간 재직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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