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윤균상(32)이 7세 연하 여대생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소속사는 즉각 부인했다.

5일 한 매체는 윤균상이 일반인 여대생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1994년생으로 윤균상보다 7살 적은 이 여대생이 윤균상의 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는 등 이른바 '럽스타그램'을 했다며 두 사람은 틈틈이 데이트를 한다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열애설을 전했다.

   
▲ 사진='더팩트' 제


하지만 윤균상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하면서 "해당 여성과는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사이로, 그 분이 혼자 집에 온 것이 아니라 여러 명이 함께 집에 왔을 때 사진을 찍은 것 같다"라고 SNS에 올린 사진에 대한 해명도 했다.
 
2012년 드라마 '신의'로 데뷔한 윤균상은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닥터스', '역적', '의문의 일승',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해왔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출연으로 팬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서기도 했다. 윤균상은 7월 방송 예정인 OCN '미스터 기간제'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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