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궁금한 이야기Y'가 오늘 결방한다.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한국-호주 경기를 SBS에서 중계방송하기 때문이다.
 
7일 SBS TV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0분부터 한국-호주 축구 경기가 중계 방송된다. 이에 따라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던 시사·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는 한 주 쉬어간다.

   
▲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Y' 홈페이


SBS '8 뉴스'는 평소보다 1시간 앞당겨 오후 7시 시작한다. 축구중계가 끝나면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정상적으로 오후 10시부터 방송된다.

한국과 호주 국가대표팀이 맞붙는 평가전은 오후 8시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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