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임신 30주 차를 맞은 안젤라박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인석 아내 안젤라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른 배에 손을 대고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안젤라박 인스타그램


안젤라박은 "둘째는 첫째와 달리 몸매가 쉽게 돌아오지 않는다던데 한 번 늘어난 풍선이라 늘어난 풍선 되는 게 싫은데 그래도 틀린 말이 아니라 몸매보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까 그렇죠?"라는 코멘트도 덧붙였다.

그는 "끝까지 건강하게 운동도 하고 잘 먹으면서 대략 10주 뒤에 보자 우리 아기"라며 출산을 앞둔 둘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젤라박은 2014년 김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