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자신의 둘째 아들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지윤은 1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기쁜 소식. 200일도 안 된 천하장사 못난이가 혼자 앉기, 팔굽혀펴기 스킬을 구사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박지윤 블로그 캡처

사진 속 박지윤의 둘째 아들은 사자 모양의 옷을 입고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한편 박지윤은 올해 2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박지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윤, 둘째 아들 너무 예쁘다” “박지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박지윤, 크면 잘생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