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애리, 향년62세로 별세…한강 산책중 '실족사'

가수 정애리가 지난 10일 밤 10시경 향년62세로 별세했다. 

11일 한 매체는 정애리가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산책하던 중 실족사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정애리는 급히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얘야 시집가거라'로 사랑받은 정애리는 대표곡으로는 '사랑을 가르쳐주세요', '어이해' 등이 있다.

빈소는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정오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수 정애리 별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수 정애리 별세, 안타깝네" "가수 정애리 별세, 어쩌다가" "가수 정애리 별세, 슬픈일이다" "가수 정애리 별세,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