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역 30대 여성 ‘투신’…1호선 열차 운행 지연

도봉산역에서 여성 1명이 투신했다.

   
▲ 뉴시스 지하철 1호선 자료사진

11일 코레일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도봉산역에서 30대 여성이 투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여성이 숨졌으며, 1호선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한편 경찰 및 코레일 측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봉산역 투신, 세상이 정말 살기 싫어나 보다” “도봉산역 투신, 왜 그랬을까 안타깝다” “도봉산역 투신, 다른 사람들 봐서라도 좀 더 생각하지 안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