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목) 2시 현재 댓글 3000여개
포털사이트 다음이 집계한 29일(목) 최다댓글뉴스는 아시아경제의 “조전혁, 벌금 3000만원, 테러 수준의 공포감 느껴”가 차지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18&newsid=20100429085617554&p=akn)


이기사는 “조전혁 한나라당 의원은 29일 전교조 소속 교원명단 공개에 대한 법원의 3000만원 배상 판결과 관련, "국회의원이기에 앞서 생활인으로서 테러 수준의 공포감을 느끼지만 헌법에 비춰 부끄러움이 없기 때문에 계속 갈 생각"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29일(목) 다음 최다댓글뉴스인 아시아경제의 “조전혁, 벌금 3000만원, 테러 수준의 공포감 느껴”
▲29일(목) 다음 최다댓글뉴스인 아시아경제의 “조전혁, 벌금 3000만원, 테러 수준의 공포감 느껴”



심장소리님은 "테러는 누가하고 어디다 삿대질이냐조전혁이 교원단체에 테러를 가하고 법원에다 테러집단이라고 삿대질하는 격이다. 똥묻은 개가 아무것도 안묻은 개 나무라는 격이다"라고 비꼬았다.


호랑새님은 "몸건강한게 이병제대했으면오늘 같은날 입이나 쳐 닫고 있던지 천안함 승조원들 영결식에 군대로 떳떳하게 다녀오지 않은게 입 놀리는거 못 봐주겠네"라고 비난했다.


NoblesseOblige님은 "입법기관의 의원이라는 자가..스스로 만든 법도 못 지키고.. 법을 집행 하는 것에 불만을 갖는다는게..
부끄러운줄 모르고.. 아직까지 저러고 있으면.. 에휴... "라며 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