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환 여자친구, '김태이 눈에선 보석이 떨어져" '깜짝'...엄마눈에선? '폭소'

'아빠 어디가'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과 여자친구 김태이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자신의 여자친구를 집으로 초대했다. 안리환은 여자친구 김태이를 맞기 위해 자신의 방을 부지런히 청소하고 선물할 꽃을 사는 등 준비에 열을 올렸다.

안정환은 그런 안리환의 모습을 지켜보다 "태이가 어디가 그렇게 좋냐"고 물었다. 이에 안리환은 "태이 눈에서 보석이 떨어진다"고 답했다.

   
▲ '아빠 어디가' 안리환과 여자친구 김태이/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안리환은 "엄마 눈에는 보석이 있느냐"는 아빠의 질문에는 단호히 "없다. 그냥 까맣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윽고 나타난 안리환 여자친구 김태이는 자그마한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이혜원과 안정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혜원은 "태이는 7살 어린아이 같지 않고 여자 같다"고 극찬했다.

안리환과 여자친구 김태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안리환 여자친구 김태이, 너무 예쁘다" "안정환 아들 안리환 여자친구, 아이들이 참 귀엽다"  "안정환 아들 안리환 여자친구, 김태이가 크면 김태희 되겠네"  "안정환 아들 안리환 여자친구, 데이트 제대로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