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제11회 경기도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가 13일 오후 1시 광주시 남한산성아트홀에서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 경연대회는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활성화와 도민 소통을 위한 '주민자치 축제의 장'이 될 행사로, 사전에 선발된 31개 팀 620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고 경기도가 12일 밝혔다.

다양한 연령대의 동아리팀들이 벨리댄스, 난타, 한국무용, 통기타 연주, 합창 등 공연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경기도는 6인 심사회원회를 꾸려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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