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의 정성 모아 1,251만원의 성금 전달

OBS경인TV 임직원이 금양호 유가족을 위해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

천안함 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금양호가 침몰한 지 27일째, 가족들은 실종자 발견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며 생업도 접은 채 어렵게 버티고 있지만 선원들의 희생이 잊혀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

이와 관련해 OBS경인TV가 지난 28일(수) 금양호 선원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가족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1,251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OBS경인TV ‘으라차차 우리동네’에서는 실종된 금양호 선원들과 그들의 가족에 관해 방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