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청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오는 11월까지 '2019년 소상공인 경영개선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교육과정은 기존 창업자와 예비창업자, 업종전환 예정자가 실습교육을 통해 급변하는 소비환경과 대규모 점포·프랜차이즈와의 경쟁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게 돕고자 마련됐다.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전문 기술향상을 위한 업종별 실습 위주의 전문교육을 한다.

▲ 온라인 마케팅 과정 ▲ 카페 창업자 과정 ▲ 플로리스트 과정 ▲ 제품 및 선물 포장 과정 ▲ 디저트 창업 과정 등 모두 5개 과정을 11월까지 운영한다.

수강비는 없으나 실습 재료비는 개인이 부담해야 하며, 과정별 선착순 30명 모집이다.

교육신청은 '경기도소상공인 희망드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후 관련 서류를 이메일(jjh@gbsa.or.kr) 또는 팩스(☎031-259-7400)로 보내면 되고, 문의는 소상공인지원센터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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