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가드 등 여름 휴가 필수 아이템 4종 구성
   
▲ 코오롱FnC의 스포츠웨어 브랜드 '헤드'./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헤드'가 CJ ENM 오쇼핑부문의 대표 패션  편집샵인 '셀렙샵'에 입점해 오는 15일에  워터스포츠 헤드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3일 전했다. 

'헤드'는 최근 1020 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온라인 유통으로 영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홈쇼핑을 통해 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과 만나고 있다. 

'셀렙샵'은 지난 2009년  오쇼핑부문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패션 편집샵으로 정윤기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기획하거나 국내 신진 디자이너와 협업한 상품을 선보여 왔다.

헤드의  셀렙샵 입점은 지난 해 11월  롱다운 판매에 이어 두번째로, 이번 방송에서는 래시가드, 부력베스트, 비치팬츠, 드라이백 4가지 상품으로 구성된 세트 상품을 10만9000원에 판매한다.

워터스포츠 헤드 패키지는 휴가지나 워터파크에서 필요한 네 가지 상품(래시가드, 비치팬츠, 부력베스트, 드라이백)을 세트로 구성해 휴가 준비를 한번에 끝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헤드 브랜드 매니저인 코오롱FnC의 박지만 차장은 "헤드는 지난해  셀렙샵을 통해  롱패딩을 단 20분도 안되는 시간에  완판한 경험을 통해 홈쇼핑 채널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번 여름 패키지 또한 헤드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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