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노윤호가 열정 넘치는 솔로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16년 만의 솔로 활동에 대해 "그 전에도 솔로를 내자는 제의가 있었는데, 제 성격상 준비가 됐을 때 내는 게 진정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오래 걸렸다"고 밝혔다.

이어 "솔로 준비로 살이 빠졌다"면서 "3-4kg 더 빠져서 65Kg까지 빠졌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유노윤호는 "열정남 유노윤호도 힘든 게 있냐"고 묻는 딘딘의 말에 "저는 잠자고 일어날 때가 힘들다. 그래서 음악을 틀고 춤을 춘다. 그래야 하루를 재밌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 사진=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방송 캡처


한편 유노윤호는 지난 12일 첫 솔로 앨범 'True Colors'(트루 컬러스)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