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비 할인·미팅 횟수 추가
   
▲ 14일 김영주 가연결혼정보 대표와 송동진 이제너두 대표가 결혼정보서비스 제공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가연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가연결혼정보와 선택적 복리후생관리 전문기업 이제너두가 회원사 임직원 대상 결혼정보서비스 제공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가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제너두 회원사 임직원 및 가입회원들에게 가입비 할인 및 미팅 횟수 추가를 비롯한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김영주 가연 대표는 "저조한 혼인율 문제가 심각한 요즘, 국내 선택적 복지몰 서비스의 선두주자인 이제너두와 '미혼남녀 혼인 활성화'라는 뜻 깊은 목표를 이루는 데 함께 힘쓰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용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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