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팜쇼 홍보포스터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수산부는 오는 20∼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19 씨팜쇼 해양수산·양식·식품 수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씨팜쇼는 지난 2016년 국내 최초 양식산업 박람회로 처음 열려, 올해로 4회째다.

이번 행사는 '바다가 미래다'를 주제로, 우리나라의 해양수산기술과 양식·식품 분야 우수 기업을 소개하며, 박람회장은 미래양식기술관, 우수 수출기업관, 비즈니스 상담관, 해양스타트업존, 체험존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들과 각 지방자치단체, 어촌특화지원센터 등은 해양·수산과 귀어·귀촌 정책을 소개하고, 질 좋은 수산물을 선보일 계획이다.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캐나다 등 40개 해외 업체 바이어들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상담회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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