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해보험의 신임 대표이사로 황수영 이사가 선임됐다.

   
▲ 사진출처=뉴시스

더케이손보는 12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황 이사를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황 이사는 오는 14일 임기를 시작한다.

황 대표는 1958년 경남 진주 출신으로 대아고와 경상대학교를 졸업했다. 1990년 한국교직원공제회에 입사해 총무과, 개발사업부, 대체투자부에서 근무했으며 2012년 9월부터 보험사업부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