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편의 광고 영상 21일부터 선보일 예정
   
▲ 롯데워터파크가 배우 '장도연'을 2019년 여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사진=롯데월드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워터파크가 각종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배우 '장도연'을 2019년 여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8일 전했다. 오는 21일 부터 장도연 특유의 세련되면서 유쾌한 매력을 담은 광고 영상을 롯데워터파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번 광고 영상에는 힘들게 무더위와 싸우는 사람들에게 구수한 사투리 '팍(Park)!마!'를 외치는 장도연이 나타나 롯데워터파크에서 시원한 휴가를 선사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에피소드는 '삽질 부자편', '유튜브 먹방편', '요가 명상편'까지 총 3편으로 엉뚱한 상황 속 롯데워터파크로 떠나는 모습을 위트있게 전한다.

또한 롯데워터파크의 인기 라이드 '자이언트 부메랑고', '토네이도 슬라이드' 등을 즐기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장도연의 익살스러운 연기와 함께 '팍', '팍마', '롯터팍' 등 단어가 반복되며 묘한 중독성을 제공한다고 롯데워터파크 측은 전했다.

롯데워터파크는 "각종 예능에서 보여준 밝고 세련된 이미지의 장도연이 이번 광고 콘셉트에 최적이라고 판단했다"며 "이번 광고 영상을 통해 시원하고 즐거운 피서지 롯데워터파크라는 이미지가 잘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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