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2018년 문화유산보호 유공자들 [사진=문화재청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문화재청은 '2019년도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포상' 후보자 추천서를 8월 2일까지 접수한다.

문화재청은 문화유산 보존·연구·활용 분야에서 공적을 세운 개인과 단체가 대상이며, 문화 분야 최고 영예인 문화훈장과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한다며, 18일 이같이 밝혔다.

추천 자격은 문화훈장의 경우 15년 이상 공적이 뚜렷한 개인,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은 5년 이상 공적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가 해당된다.

문화재청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회 심사와 후보자 경력 조회, 자격 기준 검증, 국민 대상 공개 검증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6일에 열린다.

자세한 정보는 문화재청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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