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용(가운데) 삼성전자 부회장이 중국 광둥성 선전의 한 전자기기 매장에서 스마트폰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웨이보·연합뉴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는 도와 중국 광둥성 간 대학생 국제교류캠프의 참가신청 접수를 오는 7월 5일까지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이 캠프는 광둥성과의 지역이해 증진 및 학생교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중국 및 국제교류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홈페이지 '모집정보'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woody@gill.or.kr)로 내달 5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 후 2차 면접을 거쳐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참가비 전액 무료다.

캠프는 경기도와 광둥성 대학생 각각 20명씩 40명이 2주간 합숙을 통해, 두 지역의 역사.문화, 경제.산업 등 테마별 특강과 현장 학습으로 경기도에서 진행된다.

올해 3회째로 내년에는 광둥성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