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안성시 봉남동 안성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이 투표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하 수련원)은 환경교육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가정의 화목을 다지는 '우리는 그린 패밀리' 다문화 가족캠프 참가 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캠프는 오는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광주에 있는 '경기도청소년야영장'에서 진행되며, 가족들과 함께 '재활용품을 이용한 두드리, 압화 공예를 통한 가족엽서만들기' 등 다양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경기도 거주 청소년 자녀를 둔 다문화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련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28일까지 이메일(kukudax@ggyc.kr)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20가족을 선정, 29일 이후 개별 통지한다.

자세한 사항은 수련원 홈페이지ㅣ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수련원 공공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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