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파이터’ 송효경이 SNS에 남긴 글이 남심을 자극했다

송효경은 지난 7일 페이스북을 통해 “밤이 외로운 세 자매”라는 글과 함께 지인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송효경/사진=슈퍼액션 중계화면 캡처

사진 속 송효경은 지인들과 함께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송효경은 3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며 아이 엄마 답지 않은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남성 팬들은 “같이 놀아요” “밤이 외로운 삼총사 구해드릴게요” “실제로 보고 싶어요 효경님” 등의 댓글을 남기자 송효경은 ‘외로운 세 자매 각자 집으로 흩어졌다’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효경은 지난달 26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16’ 대회에서 일본의 기무라 하즈키를 눌러 6전 7기 만에 로드FC 데뷔 첫 승을 거뒀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효경, 페이스북 자주 하는 듯” “송효경, 페이스북 통해서 소식 잘 받아보고 있어요” “송효경,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