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칼로리로 한끼식사
   
▲ 오뚜기의 곤누들./사진=오뚜기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오뚜기가 가볍지만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곤약 용기면인 '곤누들'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전했다. 

오뚜기 곤누들은 일반 간식, 야식보다 현저하게 낮은 저칼로리 제품으로 더 가볍고 즐겁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식단을 관리하는 젊은 여성들이나 간식, 야식을 쌓아두고 먹는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15kcal의 곤약면과 새콤 매콤한 국물과 소스가 잘 어우러져 맛있는 간식 또는 가벼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오뚜기의 대표적인 저칼로리면인 컵누들에 이어 출시하는 새로운 저칼로리면이다.

제품은 '곤누들 김치말이'와 '곤누들 메밀소바', '곤누들 비빔곤약'로 출시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더 가볍고,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곤약면 '곤누들'을 출시했다"며 "탱글 탱글한 곤약면과 맛있는 소스의 조화로 간편하게 맛있는 곤약면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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