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한혜진이 파격적인 누드 화보를 공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모델 한혜진은 20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흑백의 강렬한 대비를 통해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강조한 화보를 선보였다.

한혜진은 전신 분장과 장시간 촬영의 어려움 속에서도 프로다운 태도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데뷔 20년 차 프로 모델의 위엄을 여실히 드러냈다.


   
▲ 모델 한혜진이 파격적인 누드 화보를 공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 모델 한혜진이 파격적인 누드 화보를 공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 모델 한혜진이 파격적인 누드 화보를 공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한혜진은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오직 이 촬영을 위해서 두 달 전부터 몸 만들기를 시작했다"며 "이번에는 다른 때보다 좀 더 집중해서 몸을 다듬은 것 같다. 콘셉트를 들을 때부터 재밌겠다 싶었는데 역시 재미있었다"고 밝혔다.

지난 20년 동안 모델 한혜진의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이 언제인지 묻자 그는 "내가 모델이 되려고 시도한 순간인 것 같다. 그리고 맨 마지막은 바로 오늘이 될 것이다"라고 답했다. 

한혜진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7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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