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축산식품부 로고 [사진=농식품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우리 전통식품 계승 발전을 위해 올해 전통식품 분야 대한민국 식품명인을 7월 24일까지 추천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전통식품 분야 식품명인은 식품제조, 가공, 조리 등의 분야를 정해 명인을 지정·육성하는 제도로, 지난 1994년 이래 85명이 지정됐다.

지정되면 제품에 '대한민국 식품명인 표시'를 할 수 있고, 언론 홍보나 전시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 해당 식품 관련 분야에 20년 이상 종사 ▲ 전통식품을 원형대로 보전하고 실현 ▲ 식품명인으로부터 전수 교육을 5년 이상 받고 10년 이상 업에 종사, 이 가운데 1개 이상에 해당해야 한다.

심의를 거쳐 올해 10월 식품명인을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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