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신애련(28) 안다르 대표가 자신의 출연 방송이 재방송될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이 오르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애련 대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오른식탁' 재방할 때마다 실검.. 너무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아울러 방송 때 착용했던 귀걸이를 어디서 구입했는지 묻는 시청자들이 많아 친절하게 홍대앞 로드샵에서 샀다며 패션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 사진=신애련 인스타그램


신애련 대표는 지난 18일 방송된 tvN '물오른 식탁'에서 28세 워킹맘으로 연매출 400억원의 요가복 브랜드를 일궈낸 힘들었던 과정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무엇보다 14개월 된 딸을 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청순한 미모로 더욱 관심을 모았다.

이런 대중적 관심에 호응하듯 신애련 대표는 SNS를 통해 근황을 꾸준히 공개하며 팬, 또는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자사 제품 의상을 착용하고 있는 일상 모습은 그대로 피팅 모델 사진이나 마찬가지여서 막대한 홍보 효과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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