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호반건설 경영부문·사업부문 소속 '호반사랑나눔' 100여명 참여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돕기 위해 한지 부채 만들어
   
▲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2일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호반그룹 신사옥에서 ‘어르신 건강 부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호반건설.

[미디어펜=손희연 기자]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2일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호반그룹 신사옥에서 ‘어르신 건강 부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호반건설의 경영부문과 사업부문 소속의 임직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어르신들이 시원한 자연바람을 즐길 수 있도록 전통 한지 부채를 예쁘게 꾸몄다. 이날 만들어진 300여개의 부채는 서초구의 경로당, 노인기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호반건설을 중심으로 지난 2009년부터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반그룹의 호반건설, 호반산업, 아브뉴프랑, 호반호텔앤리조트, 코너스톤투자파트너스, 플랜에이치벤처스 등 모든 계열사 임직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에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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