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가을학기를 맞아 다음달 3일까지 신학기 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구·서적·가방·의류·잡화 등 1800여 종에 대해 역대 최대 수준의 물량이 준비됐다.

   
▲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더블A와 공동 기획한 복사지를 전국 최저가 수준인 1묶음 (500매)당 2700원, 1박스(2500매)당 1만3000원에 판매한다. 또 헬로키티, 어벤져스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스케치북(8권) 및 종합장(8권)을 각각 4000원에 선보인다.

다양한 컬러와 패턴의 학생 가방 및 라운드 백팩은 각 1만9900원, 2만9900원이다. 직장인들의 수트나 캐주얼 복장에도 잘 어울리는 심플한 캐주얼 백팩은 4만7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국 홈플러스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몰을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며 추석 명절 준비로 가중된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역대 최저 수준에 마련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