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해외거점 활용 상호 지원·우수 스타트업 발굴 등 협력
   
▲ (왼쪽 두 번째 부터) 한화드림플러스 신미진 센터장, 한화생명 엄성민 디지털혁신실장, 무역협회 이동기 혁신성장본부장, 무역협회 조상현 스타트업글로벌지원실장. /사진=무협 제공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한국무역협회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화 드림플러스와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기 무역협회 혁신성장본부장과 엄성민 한화생명 디지털혁신실 실장, 한화 드림플러스 강남센터장 등 양측 대표 스타트업 지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거점 활용 상호 지원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추천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수행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 본부장은 "두 기관이 가진 해외 네트워크와 스타트업 지원 노하우를 공유해 국내 스타트업의 질적 성장을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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