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개층…1층엔 정비센터, 2층엔 어패럴·액세서리 쇼룸 및 상담실로 구성
   
▲ 7월 6일 오픈하는 두카티 코리아 분당점/사진=두카티 코리아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두카티 코리아가 수도권 및 경기 남부 지역의 서비스 강화를 위해 오는 7월 6일 국내 4번째 두카티 딜러인 분당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377에 위치한 분당점은 대지 면적 150평, 지상 3층 규모로 구성됐다. 1층은 이탈리아 두카티 본사로부터 공인받은 미캐닉이 모터사이클을 정비할 서비스센터로, 2층은 두카티 모터사이클과 어패럴·액세서리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쇼룸과 1대1 맞춤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상담실과 고객 대기실로 구성된다.

아울러 10대 이상의 자동차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과 더불어 모터사이클 전용 주차장을 함께 운영해 라이더 및 일반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김은석 두카티 코리아 대표이사는 "두카티 코리아 본사의 기술지원팀을 이끌었던 장재혁 대표가 직접 운영한다는 것이 분당점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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