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빈티지 러닝화 ‘트리노믹 XT1·XT2 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푸마 트리노믹은 러닝화 아웃솔 폼 형태로 육각형 쿠셔닝을 적용해 충격흡수 기능을 제공하며 안쪽에 설계된 파드들로 발을 안정감 있게 잡아 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 푸마 제공

특히 트리노믹 XT2 플러스는 트리노믹폼을 발바닥 앞뒤로 다 적용돼 쿠셔닝 기능이 더욱 향상됐다.

푸마 관계자는 “혁신적인 러닝화라는 헤리티지가 돋보이는 빈티지 러닝화 트리노믹 XT 시리즈는 스포츠 브랜드의 정체성을 갖고 즐거운 라이프 스타일까지 아우르는 브랜드 정신을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