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히어로즈 쿤토이 피규어’의 판매량이 20만개를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불고기장난감세트와 데리장난감세트 구매 고객들에게 피규어 1개를 증정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 히어로즈 쿤토이 장난감 3종/롯데리아 제공

디자이너 브랜드 쿤토이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이달 한 달간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등 피규어 3종을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피규어는 단품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개당 1500원.

롯데리아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를 강타한 ‘키덜트’ 열풍에 힘입어 롯데리아도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