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는 도시락 밥에 ‘탑 라이스’ 쌀을 사용한다고 14일 밝혔다.

탑 라이스는 농촌진흥청이 지역별로 엄선한 가장 좋은 쌀을 홍보하기 위해 운영하는 브랜드다. 쌀알의 깨짐이나 색 등이 바래지 않고 병충해를 입지 않은 쌀을 일컫는 완전립 비율이 95% 이상인 쌀이다.

   
▲ GS25 제공

GS25 관계자는 “쌀 품질을 높여 밥맛을 높이는 작은 변화가 도시락 전체 맛을 끌어올리는 큰 변화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GS25는 탑 라이스 쌀을 사용한 첫 도시락 제품으로 ‘김혜자 스팸·칠리 소시지 도시락’을 출시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