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상반기 목요 Lunch&Learn' 모습./사진=세종대

[미디어펜=유진의 기자]세종대학교 대학일자리사업단은 지난 20일 세종대 군자관에서 ‘2019 상반기 목요 Lunch&Learn’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진행했던 여대생 ‘목요 런치특강’이 이번 학기부터 ‘목요 Lunch&Learn’으로 이름을 바꿨다. 1회차 ‘이미지 뷰티스쿨’을 통한 퍼스널 컬러 진단을 시작으로 자존감 되찾기, 융합시대에 키워야 할 진로역량, 나만 알고 싶은 진로·취업시크릿 등의 주제로 총 6회 진행됐으며, 참여 인원은 모두 617명이다. 

3년째 진행 중인 목요 Lunch&Learn은 세종대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의 참여가 가능하며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연간 프로그램이다. 하반기에는 1학기에 못 다한 이야기와 현직자 릴레이특강, 기업탐방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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