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은 창립 34주년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블랙야크, 라코스테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90% 특가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1관에서는 라코스테와 코데즈컴바인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창립 34주년 축하 기념 할인전’을 진행한다.

   
▲ 마리오아울렛 제공

라코스테는 티셔츠와 셔츠를 각각 1만원대와 2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코데즈컴바인은 사계절 상품을 최대 90% 할인한 특가에 선보인다.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인기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티셔츠와 바지는 각각 2만원대와 4만원대부터, 바람막이 재킷은 5만원대부터다.

남성 브랜드 코모도스퀘어는 셔츠와 재킷을 각각 2만원대와 7만원대부터, 지오송지오의 트렌치 코트와 정장은 각각 9만원대와 12만원대부터 판매된다.

공연과 사은품 증정 행사도 열린다. 오는 15~17일까지 오후 5시와 6시 마리오 광장에서 힐링 문화공연을 진행한다. 또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억의 참참참’, ‘룰렛 돌리고 선물받기’ 등 게임을 진행해 사은품도 제공한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