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韓마음' 캠프 홍보물 [사진=경기도청소년수련원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하 수련원)은 29~30일 1박 2일 간 수련원에서, 고려인 청소년가족을 대상으로 '에코韓(한)마음' 캠프를 개최한다.

수련원은 이 캠프는 고려인 청소년가족들에게 환경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친밀감 형성 및 정서교류의 찬스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26일 이렇게 밝혔다.

참가하는 80여 가족들은 '환경 공동체, 갯벌 생태 체험, 가족나무 액자만들기, 갯벌토 도자기만들기' 등 다양한 환경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사업은 안산시 고려인지원센터인 (사)'너머'와 연계, 연 3회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련원 공공사업팀이나 너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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