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웨이항공이 27일 오전 서울남부보훈지청​ 호국홀에서 열린 2019년 호국 보훈의 달 맞이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등 포상 및 증서 전수식'에 참석해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미디어펜=조우현 기자]티웨이항공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28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국가보훈처는 매년 6월 보훈 대상자 취업지원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업을 대상으로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7일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 열린 포상 전수식에 참여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티웨이항공은 매년 항공기를 추가로 도입하며 채용 규모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보훈취업지원대상자의 우선 채용을 확대시켰다. 

또 국가보훈대상자 대상으로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인 50%의 할인율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매년 호국 보훈의 달인 6월에는 ‘충성 6월 프로젝트’, ‘대한민국 지킴이’ 등 국제선 운임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분들을 위한 우선 채용, 할인 복지와 더불어 사회공헌 활동까지 범위를 넓히며 감사의 뜻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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