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에 출연중인 힙합가수 바스코와 함께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 차지연이 화제다.

차지연은 지난 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바스코와 함께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 사진=알앤디웍스

차지연은 1982년생으로 172cm의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가장 인기있는 뮤지컬 배우 중 한명으로 손꼽힌다.

차지연은 2006년 뮤지컬 ‘라이언 킹’을 통해 데뷔한 이래 ‘마리마 마리아’ ‘드림걸즈’ ‘선덕 여왕’ 등에 서 주연을 꿰차며 뮤지컬계의 스타로 떠올랐다.

또 SBS ‘도전천곡’, MBC ‘나는 가수다’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등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특히 차지연은 지난 2011년 가수 임재범과 함께 MBC ‘나는 가수다’ 무대에 코러스로 올라 짧은 시간 노래했지만 소름 돋는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차지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지연, 대박이네” “차지연, 정말 너무 예쁘다” “차지연, 뮤지컬 한 번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