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티파니가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과 SM콘서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수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는 에셈타! 운이에염 호호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규현과 수영, 티파니가 카메라를 향해 다정하게 웃고 있다.

한편 SM타운 라이브는 서울, 파리, 뉴욕, 도쿄, 베이징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SM타운 라이브 네 번째 월드 투어인 서울 공연은 15일 오후 5시,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월드컵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SM콘서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M콘서트, 기대된다” “SM콘서트, 표가 매진이라 못가네” “SM콘서트, 소녀시대는 데뷔 때 그대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