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0.01.19 12:04 일
> 경제
제네시스 첫 번째 전기차 될 민트 컨셉트…직접 살펴보니
제네시스 민트 컨셉트…하남 스타필드 전시, 고객 반응 뜨거워
첫번째 제네시스 전기차…2021년 출시 가능성 높아
승인 | 김상준 기자 | romantice@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승인 2019-06-29 12:55:07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유튜브를 통해 제네시스 민트 컨셉트를 처음 보고 국내에서는 하남 스타필드에 전시된다기에 직접 왔어요. 와서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차의 디자인이 너무 멋지고 독특하네요. 실제로 출시된다면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기도 성남에서 온 전혜승(여·38세)씨는 제네시스 민트 컨셉트를 보기위해 멀리 하남을 찾았다. 이날 하남 스타필드 제네시스 부스에는 민트 컨셉트를 보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부스 앞에는 차량을 보기위해 6~7명이 대기하는 광경도 연출됐다.

   
▲ 제네시스 민트 컨셉트 / 사진=미디어펜

   
▲ 제네시스 민트 컨셉트 / 사진=미디어펜


지난 4월 2019 뉴옥 오토쇼를 통해 첫 공개된 제네시스 민트 컨셉트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번째 전기차가 될 것으로 유력한 소형 쿠페 차량이다. 350kW급의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약 321km 주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완성차 제조사들이 ‘전동화’를 모색하며 다양한 전기차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상황이며, 제네시스 브랜드도 빠른 시일 내로 전기차를 출시하기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제네시스 민트 컨셉트’는 그 준비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제네시스 민트 컨셉트’는 뉴옥 오토쇼를 통해 공개된 이후 국내에는 별다른 미디어 행사 없이 6월 한 달간 하남 스타필드 제네시스 부스에서 전시되며 대중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실제로 차량을 살펴보니 강조된 차체의 넓은 폭이 인상적이며 무게중심을 최대치로 낮춘 디자인은 흡사 고성능 스포츠카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 제네시스 민트 컨셉트 / 사진=미디어펜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제네시스 엠블럼까지도 헤드램프처럼 불이 들어오는 방식을 취했다는 점으로 새로운 발상과 강렬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 제네시스 부스 상주 직원이 민트 컨셉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 사진=미디어펜


전시된 민트 컨셉트는 상주된 직원에 안내에 따라 차량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으면서 둘러볼 수 있었다. 또한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기술에 대한 설명을 직접 해주는 안내 직원 덕분에 짧은 시간이지만 풍성한 관람이 가능했다.

   
▲ 제네시스 민트 컨셉트 / 사진=제네시스


아쉬운 점은 원활한 전시를 위해 실내 디자인을 공개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질 좋은 가죽으로 마감된 고급스러운 실내 구성과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된 전자식 계기판 등을 직접 보기 어려운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업계에서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2021년에 첫 번째 전기차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제네시스 민트 컨셉트를 기반으로한 컴팩트 사이즈의 소형 전기차를 출시하는 것도 현재 고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제네시스 민트 컨셉트 / 사진=제네시스


컨셉트카는 양산 차량의 기반이 되는 모델이기 때문에, 민트 컨셉트를 비슷하게 닮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전기차 출시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다만 독특한 쿠페 형태 디자인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양산 과정에서는 세단이나 해치백으로의 변경도 예상해 볼 수 있다. 

민트 컨셉트를 보기위해 경기 포천에서 온 김라연(남·35세)씨는 “제네시스 전기차가 출시되면 구매할 계획이 있으며, 민트 컨셉트를 실제로 보니 대단히 멋지고 역동적인 디자인이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평일 약 200명 정도의 관람객이 방문했던 제네시스 부스에 민트 컨셉트가 전시된 이후 약 1000명의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며, “민트 컨셉트를 보기 위해 방문한 누적 고객은 약 3만명 정도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제네시스 민트 컨셉트의 전시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많은 고객이 방문하셔서 차량을 살펴보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다른기사보기

[이런 기사 어때요?]

폭스바겐, 중대 결함 리콜 '나 몰라라' 소비자 불만 폭주 가속
[시승기]확 바뀐 BMW 7시리즈…벤츠 S클래스 위협할까?
"감성 마케팅"…수입차 울리는 쏘나타·K7·QM6 강점은?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 "트래버스 9월까지 무조건 출시"

회사소개 | 광고·제휴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세종로대우빌딩 복합동 508호  |  회사직통번호 : 02)6241-7700  |  팩스 : 02)6241-7708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574 | 등록일.발행일 2008.5.8   |  발행인 : 이의춘 | 편집인·편집국장 : 민병오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사성
Copyright © 2013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