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부진 등으로 7개월 연속 하락
   
▲ 산업부 로고/사진=산업통상자원부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반도체 등 주력부문 수출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수출액이 7개월 연속 하락세를 그렸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6월 수출은 441억8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5% 감소했다. 이는 5월(459억1000만달러)과 비교해도 3.8% 감소한 수치다.

수입은 400억1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1%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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