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사진=농식품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식품 창업 초기 기업(푸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신제품 개발 및 생산현장 애로기술 개발 등을 돕기 위해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연구 기간 1년 이내, 연구비 6000만원 범위에서 15개 과제를 선정해 지원한다며, 1일 이렇게 밝혔다.

선정된 기업에 국가식품클러스터를 통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코디네이터, 경영전문가 활용 비즈니스 자문 등을 지원, 연구 성과 사업화를 도울 계획이다.

모집 공고일인 1일 기준 설립 1년 이상 5년 미만의 식품 분야 소기업으로, 대표자가 만 50세 미만이어야 지원 대상이 될 수 있다.

모집 관련 내용은 농식품부 홈페이지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K-스타트업'과 '농식품창업정보망', 창조경제혁신센터, 각 대학교 창업보육센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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