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언팩 2019 초청장 발송
한국시간 8월 8일 새벽 5시
   
▲ 갤럭시노트10을 공개할 예정인 '갤럭시 언팩 2019' 초청장/제공=삼성전자
[미디어펜=김영민 기자]삼성전자는 2일 오전 글로벌 미디어·파트너에게 '갤럭시 언팩 2019' 초청장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초청장은 다음달 7일(현지시간) 미국 뉴육 브루크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갤럭시 스마트폰 신제품 언팩 행사를 개최한다는 내용이며, 구체적인 내용 없이 S펜과 카메라 렌즈만 나와 있는 이미지로 구성됐다.

이번 언팩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을 공개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10에는 노트 시리즈에 처음으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며, 초청장 이미지로 보아 S펜과 카메라에 새로운 기능이 탑재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갤럭시노트10은 국내에 5G 전용폰으로 출시되며, 출시일은 다음달 중순 사전 예약을 거쳐 같은 달 말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일반 모델 120만원대, 플러스 모델은 140만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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