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로케이 항공기 이미지 /사진=에어로케이 제공


[미디어펜=조우현 기자]신규 저비용항공사 에어로케이가 금호아시아나그룹 출신인 최판호 전 에어부산 경영본부장을 신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2일 에어로케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달 27일 이사회를 열어 최판호 신임 부사장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현재 당면한 과제가 운항증명(AOC)”이라며 “최판호 부사장의 능력을 높이 평가해 총괄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 부사장은 에이티넘파트너스에서 추천한 인물이다.

금호아시아나 플라자 법인장을 지낸 최 부사장은 지난해 말까지 에어부산에서 경영본부장(전무)으로 근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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