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제7회 도농교류의 날 농촌 여름휴가 캠페인'을 개최한다.

농식품부는 4일 이 행사는 도시와 농촌 간 교류 확산을 위해 지정된 '도농교류의 날'을 맞아 여름철 농촌에서 보내는 휴가를 홍보하는 자리라며, 이렇게 밝혔다.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을 비롯해 국회의원, 한국관광공사, 경제단체, 농촌체험휴양마을, 여행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정책홍보관, 농촌체험관, 여행상품관 등 다양한 농촌 관광 테마 부스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