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상반기에 상호를 변경한 회사가 총 53개사로 전년동기 58개사 대비 5개사(8.6%) 감소했다고 5일 밝혔다.

   
▲ 자료=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전년동기(20개사) 대비 4개사 감소한 16개사, 코스닥시장법인이 전년동기(38개사) 대비 1개사 감소한 37개사로 집계됐다.

상호변경 사유로는 ‘회사 이미지 제고(브랜드 가치 향상)’가 21개사(39.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사업영역 확장 또는 다각화 10개사(18.9%) △경영목적 및 전략 제고 9개사(17.0%) △회사분할이나 합병 5개사(9.4%)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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