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LG 트윈스가 전반기 마지막 홈경기 시리즈에 연예인을 초청, 시구 및 시타 행사를 진행한다.

LG 구단은 5일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이벤트로 오는 13일과 14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전반기 마지막 홈 시리즈에 팬 감사 공연과 시구·시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3일(토) 잠실구장 LG-삼성 경기에 앞서 혼성그룹 룰라의 김지현과 채리나가 시구-시타를 진행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이벤트로 룰라의 특별공연도 예정돼 있다. 

   
▲ 사진='더팩트' 제공


전반기 마지막 홈경기인 14일(일)에는 가수 경리가 시구자로 나선다.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는 MBC '섹션TV 연예통신' MC를 맡고 있다.

LG는 12~14일 삼성과 홈 3연전을 갖고 16~18일 SK 와이번스와 인천 원정경기를 끝으로 전반기 일정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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