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7월이 되면서 프로야구 주말 경기 시작 시간이 오후 6시로 늦춰진다.

토요일인 오늘(6일) 열리는 광주(LG-KIA) 창원(삼성-NC) 고척돔(롯데-키움) 잠실(SK-두산) 대전(kt-한화) 경기가 모두 오후 6시 플레이볼 된다.

지난 6월에는 토·일요일 경기는 오후 5시 시작이었다. 하지만 본격적인 한여름 무더위가 이어지는 7~월에는 주말 경기 시간이 한 시간씩 늦춰져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 사진='더팩트'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