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나이트레이스 경기장면/ 사진=슈퍼레이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아시아유일의 스톡카레이스에서 펼쳐진 금호타이어와 한국타이어의 자존심대결이 한국타이어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6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진 2019 CJ대한통운슈퍼레이스챔피언십 4라운드 ASA6000 결승에서 제일제당의 김동은이 폴투피니시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예선 1위로 출발한 김동은은 초반의 유리한 위치의 장점을 살려 결승점까지 연결시키며 1위로 체커기를 받았다. 제일제당은 올해 한국타이어의 후원을 받아 경기를 치르고 있다.

뒤이어 금호타이어의 엑스타레이싱 이대유지가 2위, 제일제당 서주원이 3위로 체커기를 받았다. 

CJ슈퍼레이스 ASA6000클래스의 다음경기는 8월 3일부터 8월 4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네셔널서킷(KIC)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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